게임업계는 라인의 국내 게임


라인은 ‘위드네이버’를 추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이 경쟁 메신저 ‘카카오톡’과 비교해 국내 가입자 기반이 낮다는 점을 감안, 네이버 계정을 활용해 이용자를 확보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 중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게임업계는 라인의 국내 게임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다. 라인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일부 대형 퍼블리셔에 집중된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국내 주요 개발작들이 주목받는 기회도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네시삼십삼분, 넥스트플로어 등이 1~2개의 흥행작으로 퍼블리셔의 입지를 다진 것처럼 라인 역시 소수 기대작으로 시장 연착륙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며 “라인이 업계 최대 수준의 마케팅 역량을 지닌 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의 국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진출 계획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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