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 GDP 0.13%p 끌어올려


지난달 말 종료된 정부가 주관한 쇼핑·관광 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코세페)가 한국 GDP를 약 0.13%p 끌어올리는 등 소비진작 및 내수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선 산업연구원의 거시경제 효과 분석에 따르면 코세페 할인행사 참여업체 매출증가와 외국인 관광객 소비지출 증가분으로 인해 올 4분기 민간소비지출은 약 0.27%p, GDP는 약 0.13%p 높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지난해 실시됐던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의 경우 민간 소비지출은 0.2%p, GDP는 0.1%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비진작 효과를 살펴보면 통계청은 소매업종 카드승인액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없었던 2015년 10월 추정치와 비교 분석한 결과, 행사기간중 관련 소매업종 카드승인액이 4.8%p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주요 유통업체들은 지난해 대비 12.5%, 2014년 대비 30.7% 증가한 약 8조 7천억원의 총 매출액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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