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이대은 퇴단 공식 발표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대은은 “1년 간 정말 감사했다. 좀 더 팀에 보탬이 돼 1군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유감스럽다”며 “그래도 일본에서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마린스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 마린스 팬 여러분 정말 감사했다”고 퇴단 소감을 남겼다.

이대은은 2007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2008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으며 메이저리그 무대에는 서지 못했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만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지바 롯데에 입단, 9승 9패 4홀드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후에는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에도 선발돼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3경기 등판, 1홀드 평균자책점 7.20의 성적에 그쳤다.

결국 이대은은 군입대를 위해 지바 롯데를 퇴단했다. 그러나 현재 경찰청야구단 입대 지원을 했다가 문신 금지 규정에 따라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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